- 펠라이니 재계약에 대한 반응은 극과 극이다. 그 누구도 펠라이니와의 재계약을 바라지 않았지만, 무리뉴는 그에게 2년 재계약을 안겨줬다.
- 무리뉴는 펠라이니의 '빅 팬'이다. 펠라이니가 팬들에게 얼마나 조롱받는지는 상관없다.
- 맨유는 4000만 파운드 정도의 이적 예산을 더 추가했다.
- 그런데 펠라이니의 롤을 수행할 수 있는 선수를 데려오려면, 요즘 시장에서는 4000만 파운드 이상의 가격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
- 맨유는 '오른쪽 윙어, 루카쿠 백업, (+ 수비수)'를 영입해야 한다. 무리뉴가 선호하는 스쿼드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돈을 아껴서 이 선수들에게 투자해야 한다.
- 토트넘이 토비의 가격을 7000만 파운드로 매기자, 무리뉴는 더 싼 옵션인 '랑글레'를 고려하게 됐다.
- 맨유는, 아무리 빨라도 1월까지는 레프트백 영입을 보류하기로 했다.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chester-united-transfer-window-targets-14842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