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손흥민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명문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강하게 연결됐다. 몇몇 매체들이 "주제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 이적료는 최소 7,000만 유로(약 909억 원)다"라며 구체적인 액수도 제시했다.

맨유와 이적설을 별개로 한 베팅업자는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 베팅 업체 '벳스타스'의 대변인은 "리버풀이 손흥민에게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맨유보다 리버풀 행이 더 가깝다"고 예측했다.

또 다른 행선지로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언급했다. 아스널로의 이적 가능성도 제기했다. 다만 아스널행의 경우 가장 낮은 확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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