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가 마침내 콘테의 뒤를 이을 준비를 하며, 첼시는 이번주에 감독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모라타는 월드컵에 참여하지 않는 선수들이 프리시즌 훈련에 돌아오는 7월 9일 그의 첼시에서의 미래에 관해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콘테는 그가 남는 경우, 엄격한 프리시즌 훈련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하지만 예상은 여전히 모라타를 비롯한 선수들이 훈련에 돌아오기 이전에 사리가 그를 대체한다는 것이다. 

프리시즌 훈련에 누가 환영하든, 크리스 존스가 램파드의 1군 코치로 더비에 합류했지만, 그와 함께 운동할 것이다.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지난 12년간 피트니스 코치였던 크리스 존스는 더비에 풀타임으로 합류하기 이전에 시간을 쪼개어 첼시 선수들의 새 시즌 준비를 도울 것이다. 

첼시 선수들은 클럽의 감독 계획에 관해 불투명했으나, 선수단 사이에서 사리, 콘테 이외의 사람이 될것이란 것보다는 둘 중에 하나가 감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느낌이 있었다. 

사리로 움직이는 하나의 명백한 조짐은, 첼시가 골로빈, 알리송, 루가니 영입에 관해 협상했다는 것이다. 셋 모두 사리에 의해 높게 평가받는다. 

역으로 이탈리아 쪽 소스가 주장하길, 콘테는 이러한 선수들이 노리는데 어떠한 정보도 제공하지 않았고, 첼시와 이적에 관해서 연관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사리를 나폴리로부터 방출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중개인들과의 협상은 지난 2주간 진전을 보였다. 하지만 첼시는 너무 빨리 콘테 방출 비용에 합의하는 것은 주저했다. 

콘테는 곧바로 다른 감독직으로 향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래서 12개월간 감독을 맡지 않을시 £9m 가량을 받을 수 있다. 

콘테는 그가 대체될지 아닐지 여부가 판명되는 것을 기다리는 동안 침묵을 지키고 있다. 지난 여름 그가 언해피하다는 이탈리아쪽 보도들이 지속적으로 나왔던 것과는 반대로. 

다음 시즌 누가 첼시 감독이 될것인지 확실한 결정을 내리는 것 외에, 첼시는 의제 최상단 가까이에 있는 모라타의 문제를 비롯한 선수단과 관련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할 필요가 있다. 

클럽 레코드인 £57m에 합류한 그는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첫 시즌동안 잉글랜드 축구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밝은 미래의 출발 이후, 그의 몸상태와 폼에서 문제를 겪었다. 

하지만 그는 금요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메세지를 게재했다 

"다시 시작하는 것은 매우 흥분된다. 과거는 힘들었지만, 이는 다시 싸우는 것을 시작하게 하는 이유를 한가지 더할 뿐이다."

첼시는 모라타를 둘지 아닐지에 관한 명확성을 빠르게 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라타는 유벤투스와 연결됐고, 그는 잔류를 원한다. 따라서 그들은 그에 맞춰서 반응할 수 있다. 

모라타가 잉글랜드에서의 두번째 시즌동안 발전할 것이라는 믿음도 여전히 존재한다. 그리고 모라타는 첼시가 대체자를 찾을때에만 떠나는 것이 허용될 것이다. 시즌 이후 레반도프스키와 마샬이 첼시의 레이더망에 있는 선수들이며, 사리는 이과인의 빅 팬이다. 

출처 :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8/06/30/maurizio-sarri-expected-named-chelsea-manager-next-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