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호날두 없는 8강전…테마는 PSG 공격수 득점 대결
기대했던 리오넬 메시(31·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포르투갈)의 맞대결은 무산됐다.
세기의 대결을 가로 막은 킬리안 음바페(20·프랑스)와 에딘손 카바니(31·우루과이)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8강전의 새로운 테마를 제시한다.
아르헨티나를 꺾은 프랑스와 포르투갈을 누른 우루과이는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8강전을 치른다.
눈길은 양 팀 공격수 음바페와 카바니를 향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01/0200000000AKR20180701013700007.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