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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미드필더 수소(24,)가 레알 마드리드에 영입 제안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29일 “이번 여름 밀란을 떠나기로 한 밀란 미드필더 수소가 대리인을 통해 레알에 이적을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수소는 스페인 U-19, 20, 21세 대표팀에서 뛴 경험이 있다. 당시 훌렌 로페테기 감독과 함께했다. 성인 대표팀에도 두 번 호출됐다. 현재 레알의 수장은 로페테기 감독으로 수소의 스타일을 잘 안다.
수소의 바이아웃은 4,000만 유로(518억 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