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대표팀에도 무고사가 재차 소집됐으나 이번에도 대표팀의 부름에 응하지 않아도 된다. 인천 관계자는 2일 스포츠월드를 통해 “간밤에 FIFA가 논의 끝에 대표팀 차출 관련 임시 규정을 내놓았다”며 “이에 무고사는 지난 9월과 마찬가지로 대표팀 차출 의무 적용이 안 되면서 인천에 남아 시즌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