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퍼마크트에서 이번 시즌 5대 리그 10대 선수들을 가장 많이 뛴 순으로 정렬해봤습니다. 플레잉 타임은 유럽대항전과 국가대표팀 기록까지 포함된 기록입니다. 이 국가대표팀 기록이 성인 대표팀 기록 한정인지 연령별 대표팀까지 포함한 기록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1위 FW 제레미 도쿠 (18살, 스타드 렌) 33경기 2373분
2위 FW 부카요 사카 (19살, 아스날) 30경기 2328분
3위 DF 브누아 바디아실 (19살, 모나코) 25경기 2079분
4위 MF 페드리 (18살, 바르셀로나) 33경기 2033분
5위 MF 조반니 레이나 (18살, 도르트문트) 29경기 1908분
6위 MF 플로리안 비르츠 (17살, 레버쿠젠) 25경기 1709분
7위 MF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18살, 스타드 렌) 26경기 1607분
8위 MF 주드 벨링엄 (17살, 도르트문트) 29경기 1474분
9위 MF 유누스 무사 (18살, 발렌시아) 25경기 1428분
10위 DF 아드리앵 트뤼페르 (19살, 스타드 렌) 21경기 1398분

이 밑으로도 몇몇 주요 선수들 기록을 찾아봤습니다.

그린우드 26경기 1246분
쿠보 27경기 1116분
이강인 19경기 851분
안수 파티 14경기 845분



참고로 1위인 제레미 도쿠 선수는 미리 개막한 벨기에 리그에서 몇경기 뛰고 오느라 출장 시간에 더 많아진 영향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어린애들인데 이미 2000분 넘게 뛰는건 너무 많이 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카도 결국 엉덩이 부상을 당했고... 페드리도 재능을 보면 참 대단한데 슬슬 조절이 들어가야 하지 않나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