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수요일 전에 삼프도리아로부터 루카스 토레이라의 영입을 완료할 것이다.
아스날은 삼프도리아와 €30m에 토레이라의 이적을 합의했다.
토레이라의 계약에는 €25m의 릴리즈 조항이 있다. 그러나 아스날은 분할 납부를 하기 위해 추가 금액을 기꺼이 지불할 것이다.
Express에 따르면, 아스날은 수요일 우루과이와 사우디 아라비아의 경기 전에 토레이라의 영입을 발표할 것이다.
기자 던컨 캐슬은 리버풀이 아스날의 타겟인 바이엘 레버쿠젠의 골키퍼 베른트 레노의 하이재킹을 시도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Transfer Window 팟 캐스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리버풀은 분명히 골키퍼의 영입을 시도할 것입니다. AS 로마의 알리송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얀 오블락이 탑 타겟입니다."
"두 선수 모두 리버풀 보다 더 큰 클럽들의 타겟이기 때문에 그들을 영입하는 데 많은 비용이 들 것입니다."
"로마는 €90m 이하로 판매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오블락은 €100m의 릴리즈 조항이 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만큼을 받아내려고 할 것입니다."
"베른트 레노가 좀 더 저렴한 옵션이 될 것입니다. 이미 레버쿠젠이 그의 대체자를 영입했기 때문에 그는 이번 여름 판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레버쿠젠은 레노가 이적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아스날을 포함한 수많은 클럽들의 제안과 관심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Starsport는 크리스탈 팰리스가 아스날의 미드필더 잭 윌셔 영입전에 참여했다고 보고 있다.
웨스트 햄은 이미 이번 달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 신분이 되는 윌셔의 영입을 추진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감독 로이 호지슨은 루벤 로프터스-치크가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마친 뒤 첼시로 복귀하기 때문에 그를 대체할 선수를 찾고 있다.
아스날 아카데미를 거쳐 1군 멤버까지 된 윌셔는 오랜 부상 끝에 재계약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우나이 에메리가 새 감독으로 임명됐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지난 주에 17년간 함께 했던 아스날을 떠나 새로운 출발을 할 준비를 마쳤다는 결정적인 힌트를 남겼다.
윌셔는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페이지를 넘기는 것과 책을 닫는 것 중에서 선택해야 할 때가 있다."
출처 : http://www.dailystar.co.uk/sport/football/710168/Arsenal-Lucas-Torreira-Bernd-Leno-Liverpool-Jack-Wilshere-Transfer-News-Rumours-Goss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