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지난 달 17일(현지시간) 이번 월드컵 본선에 참가하는 32개국을 대상으로 발표한 부유한 나라 순위에 따르면 1위에 일본이 꼽혔고 2위는 독일, 3위는 프랑스, 4위는 브라질이 자리했다. 우리나라는 5위를 마크했다.
이 랭킹은 국제통화기금(IMF)과 영국국립통계청이 제공한 2017년 명목 국내총생산(GDP)을 기준으로 했다.
◇ 조별리그 32개국, 경제규모 순위 (2017년 명목 국내총생산 기준)
1. 일본(4조8000억달러)
2. 독일(3조6000억달러)
3. 프랑스(2조5000억달러)
4. 브라질(2조500억달러)
5. 한국(2조300억달러)
6. 영국(2조200억달러)
7. 이란(1조6000억달러)
8. 러시아(1조5000억달러)
9. 호주(1조3700억달러)
10. 스페인(1조3000억달러)
11. 멕시코(1조1000억달러)
12. 사우디아라비아(6830억달러)
13. 스위스(6780억달러)
14. 아르헨티나(6370억달러)
15. 스웨덴(5380억달러)
16. 폴란드(5260억달러)
17. 벨기에(4940억달러)
18. 나이지리아(4940억달러)
19. 덴마크(3760억파운드)
20. 콜롬비아(3090억달러)
21. 이집트(2370억달러)
22. 포르투갈(2180억달러)
23. 페루(2150억달러)
24. 모로코(1090억달러)
25. 파나마(610억달러)
26. 우루과이(585억달러)
27. 코스타리카(580억달러)
28. 크로아티아(540억달러)
29. 세르비아(410억달러)
30. 튀니지(400억달러)
31. 아이슬란드(230억달러)
32. 세네갈(160억달러)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worldfootball/news/read.nhn?oid=421&aid=0003434411&redirect=false
뉴스1 - 온다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