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미러'는 24일 "맨유가 산드로에 대한 관심을 접고 발렌시아의 왼쪽 풀백 가야에게 시선을 돌렸다. 맨유는 유벤투스가 요구한 6,000만 파운드(약 887억 원)란 금액이 적절치 않다고 간주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미러'는 "가야는 바로 지난달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맺었다. 이 재계약으로 인해 가야는 3,000만 파운드(약 444억 원)에 가까운 금액을 가질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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