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로이터'에 따르면 신 감독은 경기 후 한국의 월드컵 부진에 대해 "시스템의 문제들"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감독은 "우리는 시스템의 문제가 있다. 우리 국내 리그를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그리고 어린 선수를 성장시킬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경험이 부족하다. 이것은 하룻밤 사이에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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