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ress] 아스날은 야쿱 얀크토 영입전에서 발을 뺄 것이다 / 아탈란타가 얀크토의 영입을 원하고 있고 우디네세는 그를 팔 의향이 있다](/data/file/0201/1529851387_gaumsGcS_c23ab3dc2cfd002b7eeb857395698c60.jpg)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은 우디네세의 에이스 야쿱 얀크토 영입전에서 발을 뺄 것이다.
얀크토는 아스콜리에서 임대 생활을 한 후 우디네세에 복귀한 이래로 세리에 A에서 가장 뛰어난 재능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그리고 세 명의 우디네세 감독 하에서 그의 활약은 여러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끌게 만들었다.
아스날은 얼마 전부터 이 체코 국가대표 선수를 영입하는 것에 관심이 있었으며, 이번 여름 그를 지켜볼 것이다.
그러나 최근 보도에 따르면, 18-19시즌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면서 그는 이탈리아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Corriere Bergamo에 따르면, 아탈란타는 로마로 이적한 브리안 크리스탄테의 대체자로 얀크토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아탈란타는 크리스탄테의 이적으로 £26m의 이적 자금을 확보했다.
그리고 아탈란타는 £12m로 얀크토를 영입하여 다음 시즌을 대비할 것이다.
지난 달 말 얀크토는 원정 경기에서 묵었던 시설과 우디네세를 비판함으로써 아탈란타에서 원하는 대로 됐다.
얀크토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몇 달 동안 저희는 고급 호텔이 아닌 호텔에서 3주 연속으로 머물렀습니다. 심지어 화장실도 더러웠죠."
"이것은 최악의 대접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저희에게 팀 정신력이 강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저희는 노예와 같은 대우를 받았습니다."
Corriere Bergamo는 우디네세가 2014년 슬라비아 프라하에서 영입한 얀크토와 작별인사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아스날은 스쿼드를 보강하기 위해 세리에 A의 또 다른 미드필더 재능을 눈여겨 보고 있다.
아스날은 삼프도리아의 스타 루카스 토레이라를 영입하길 원한다.
출처 : http://www.express.co.uk/sport/football/978794/Arsenal-Transfer-News-Jakub-Jankto-Update-Gunners-Udinese-Premier-League-Unai-Em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