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에 따르면 무하마드는 사우디아라비아전이 끝난 뒤 심장 통증을 호소했다. 바닥을 친 경기력이 죽음과 연관성이 있는 거 아니냐는 의문이 붙는 이유다. 당시 이집트는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에 역전골을 허용해 1-2로 패했다. 무하마드 살라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리드를 지켜내지 못하고 허무하게 무릎을 꿇어 조별리그 3전 전패로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http://naver.me/5lYTF6Fz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