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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멕시코의 두 번째 골 장면을 다시 돌려 보니 기성용 선수가 멕시코의 16번 에레라 선수에게 걸려 반칙을 당했다. 영상을 보니 명백한 오심이었다. 주심의 경우 선수들에게 가려 상황을 못 볼 수 있는 각도지만 2부심은 터치라인에 있었기에 분명하게 볼 수 있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대한축구협회는 FIFA에 당시 상황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할 것이고, 직접적으로 골과 연결된 과정이기에 VAR을 진행했어야 했다. 이런 우리의 뜻을 공식적으로 레터를 보내 유감의 뜻을 전할 것이고, 공식적으로 항의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