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의 새 감독 마르코 실바는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치크와 잭 윌셔의 영입을 원한다.

실바와 에버튼의 풋볼 디렉터 마르셸 브란츠는 에버튼을 프리미어리그 상위 6팀에 도전할 수 있는 팀으로 바꾸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지난 시즌 첼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 이적했던 로프터스-치크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기회를 받길 원하지만 또 다시 임대 이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그의 잔류를 원했다. 그리고 뉴캐슬의 감독 라파 베니테즈는 그를 원한다.

그러나 에버튼은 그의 영입에 가장 앞서 있으며, 부활하길 원하는 에버튼은 잉글랜드 월드컵 국가대표로 발탁된 그와 잘 어울릴 것이다.

그리고 실바는 로프터스-치크의 영입 뿐만 아니라 윌셔의 영입도 원한다. 윌셔는 아스날의 새 감독 우나이 에메리와의 대화 이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출처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everton-boss-marco-silva-plots-12777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