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또 다시 스웨덴 대표팀을 향한 독설을 날렸다. 이번엔 토너먼트 향방이 걸려있는 멕시코와의 일전을 앞두고 한 발언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주요 일간지 '미러'의 6월 25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따른 즐라탄 인터뷰
“첫 경기를 보니 내가 훨씬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생각한다”
“나는 와인 같은 사람이다."
"나이가 들수록 더 노련하게 플레이 한다. 그저 나이는 숫자일뿐이다”
“나는 다른 스웨덴 선수와 달랐다."
"이민을 통한 배경에서 넘어온 사람이기에 상처 또한 많다."
"이 모든 것들을 극복하고 나는 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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