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케 수비수 나우두

"솔직히 내가 티비로 월드컵을 봐야 하는 것은 여전히 나를 짜증나게 한다. 난 샬케에서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고 국가대표 팀에서 나를 증명하고 싶었다. 티테 감독은 년 초, 월드컵 구상에 나를 염두해 두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내게 연락을 1도 하지 않았다. 이것은 그냥 동정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러나 그는 좋은 코치이며 선수들에게 아버지같은 감독이다. 브라질은 더이상 네이마르만의 팀이 아니다. 그는 이제 다른 사람을 위해 뛰며 팀을 잘돌아가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태도가 바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곳에 내가 없다는 것은 여전히 짜증나는 부분이다"

http://www.kicker.de/news/fussball/weltmeisterschaft/startseite/725665/artikel_das-aergert-mich_naldo-kann-tite-nicht-verstehen.am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