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아르헨티나가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월드컵 첫 출전 국가인 아이슬란드와 1-1로 무승부를 기록한 것.
아르헨티나는 16일 밤 1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스서 열린 아이슬란드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부담 속에 22일 크로아티아와 2차전을 치르게 됐다. 반면, 아이슬란드는 D조 최강팀 아르헨티나에 승점을 따내는 성과를 거두며 홀가분하게 23일 나이지리아전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경기결과]
아이슬란드(1) : 핀보가손(전23)
아르헨티나(1) : 아구에로(전19)
원문 : http://interfootball.heraldcorp.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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