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티티는 자신의 당혹스러운 실수를 포토샵으로 재미나게 수정한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웃어넘겼다.
프랑스가 리드를 잡은지 불과 4분밖에 지나지 않아서, 호주 대표팀의 박스 안으로 향하는 크로스를 팀 동료인 바란은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는 설명할 수 없게도 팔을 사용해 쳐냈다.
페널티킥이 주어졌고 예디낙은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가 끝나고 나서, 움티티는 농구 골대를 합성하여 자신의 동작을 슬램 덩크하는 모습으로 표현하면서, 그는 자신의 실수에 영향받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프랑스 대표팀은 페널티킥으로 리드를 잡았었다. 처음에 심판은 주지 않았지만, VAR을 통해 주어졌다.
그리즈만은 호주의 수비수 리스던에 의해 박스 근방에서 넘어졌고, 주심은 프랑스 쪽의 항의를 처음에 거절했다.
하지만 VAR을 시행하고나서 결정이 번복되었고 그리즈만은 실수 없이 성공시켰다.
움티티가 집중을 요하는 상황에서 범한 실수는 호주 대표팀이 승점을 획득하지 못할 것 같은 상황에서 예디낙이 동점을 만들도록 허용했다.
프랑스는 경기 내내 기대하기 어려운 모습이었지만 마지막 10분 폴 포그바의 굴절에 의한 결승골로 상대를 무너뜨렸다. 결승골은 골라인 판독 기술의 도움을 받았다.
출처 :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851569/Samuel-Umtiti-makes-light-comical-handball-against-Australia-posting-basketball-photosho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