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ror] 에베르 바네가는 아스날로 이적할 준비가 됐지만 그 전에 우나이 에메리에게 한 가지를 보장받길 원한다](/data/file/0201/1529631786_z4cINxMV_8227126306a6d2c0e17511cb2775373b.jpg)
보도에 의하면 에베르 바네가는 아스날과 계약에 합의할 준비가 됐다. 그러나 그는 계약 전에 우나이 에메리에게 한 가지를 보장받길 원한다.
이 29세의 미드필더는 에메리가 파리 생제르망으로 떠나고, 그가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기 전 발렌시아와 세비야에서 아스날의 새 감독 우나이 에메리 밑에서 뛰었다.
아스날은 미드필더 보강을 고려하고 있으며, 잭 윌셔는 이번 달 계약이 만료되어 팀을 떠난다. 또한 루카스 토레이라와 강력히 연결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은 두 선수 모두 영입할 것이다. 세비야는 바네가의 이적료로 약 €12m를 원하고 있다.
5번 또는 10번 롤을 수행할 수 있는 바네가의 매끄러운 패싱 능력은 에메리가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일 것이다.
그러나 두 클럽들이 이적에 대해 관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적은 앞을 알 수 없다.
La Colina de Nervion에 따르면, 바네가는 계약에 합의하기 전에 에메리에게 그의 포지션을 보장받길 원한다.
이 보도에서는 바네가가 주장한 개인적인 요구사항을 더 깊이 파고 들지는 않지만, 에메리가 그와 함께 일하기를 원한다고 주장했다.
아스날과 계약하게 된다면, 그는 윌셔처럼 백업 선수가 되는 것인지와 그의 역할에 대해 물었다.
출처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ever-banega-is-ready-move-12760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