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은 처음부터 멕시코 잡을 생각으로 전술을 짠 것 같음
그런데 멕시코가 독일을 잡으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김 (예상보다 너무 잘함)
1. 스웨덴전 김신욱 선발 고구마 10개 먹은 경기력으로 풀어가면서 수비라인 최대한 내리고 최소한 지지는 말자
-> 멕시코 방심 유도 위한 페이크, but 김민우 피케이로 조짐
2. 멕시코전 준비한 전력 120% 소화하면서 한방 역습으로 득점후 잠그기로 1승 획득
-> 장현수 피케이로 무산 직전
3. 독일전 벌집 수비로 어떻게든 무승부 뽑고 16강 경우의 수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