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hesun.co.uk/world-cup-2018/6596202/kevin-de-bruyne-belgium-eden-hazard/
- 벨기에에서는 아자르가 중심이 되면서 전술적으로 희생당할 수 밖에 없는데
제가 메인 플레이어일 필요는 없어요. 전 아자르가 메인 플레이어인 걸 더 선호해요. 전 지금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고 있어요. 더 위에서 뛴다면 골을 넣을 찬스를 더 만들 수 있겠죠. 하지만 그건 감독이 제게서 원하는 것이 아니에요. 전 팀을 돕기 위해 제 일을 해야 합니다. 물론 제가 아자르나 메르텐스 자리에서 뛴다면 더 좋을 거예요. 맨체스터 시티에서는 그 자리들 사이에서 뜁니다. 제게 가장 좋은 자리죠. 하지만 여기서 저는 다섯 명의 공격수들을 공격적인 상황으로 이끌 수 있어야 됩니다.
- 지난 11월 맥시코와의 경기 후에 마르티네즈 감독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사이가 가까워 보이진 않는데
비판은 도움이 됐어요. 그 당시에는 옳은 일이었어요. 그 후 감독님은 월드컵을 염두해 두고 있다고 저에게 설명했어요. 전 모든 게임을 이기고 싶기 때문에 다르게 보았어요. 하지만 저는 감독님을 이해하고 우리는 같은 비전을 공유하고 있어요.
- 파나마 경기가 있기 전에 펩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덕배
펩 감독님은 행운을 빈다고 했어요. 또 좋은 토너먼트를 하고 저 자신을 잘 돌보라고 말했어요.
번역출처: http://cafe.daum.net/ASMONACOFC/gAUc/127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