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 협회 직원 게오르그 벨라우(49, 사진 속 밀리는 남자)와 텔레비젼 미디어 대표 울리 보그트(65)는 수요일 한국과의 경기가 열리는 카잔 경기장에 들어오지 않는다. (스웨덴팀을 자극했던 인물들에 대한 조치의 일환)
당시 벨라우는 운이 좋았다. 스웨덴 보안 책임자에 의해 밀렸는데 벨라우를 밀친 얀 구스타프슨은 2003년부터 2017년까지 스웨덴 왕실 경호대의 수석 경호원으로 일했고 슈퍼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경호를 맡기도 했었다. 그는 군사용 격투 훈련을 받기도 했다. 그는 분명히 밀치는 것보다 더 한 것을... (기사는 대충 이렇게 끝남 사진은 2010년 파리에서 쇼핑하는 스웨덴 공주 빅토리아를 경호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http://www.bild.de/sport/fussball/fifa-wm-2018/dfb-ruepel-hatte-sogar-noch-glueck-56116898.bild.html
의역 오역 있음.
한마디로 쥐터지지 않은 게 다행이라는 그런 얘기인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