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파워랭킹 1위를 차지했다.
스카이스포츠는 6월 25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2라운드 종료 시점의 파워랭킹 TOP 50을 공개했다.
1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였다. 호날두는 9,850포인트를 얻어 2위 로멜로 루카쿠(벨기에)를 1,000점 이상 앞섰다. 9,000포인트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호날두가 유일했다.
한국에서는 손흥민이 4,394점을 얻어 28위에 올랐다. 대표팀 팀 성적은 아시아 최하위지만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는 2,768점을 얻는데 그쳤고 5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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