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피오렌티나의 스타 키에사와의 계약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
20세의 이 선수는 이번 시즌 세리에A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인 후 수 많은 유럽 빅 클럽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피오렌티나는 최근 이와같은 상황에서 키에사에게 £62m의 가격표를 붙였다.
가디언에 따르면 리버풀과 유나이티드는 이탈리아 국가 대표팀에 승선할 이 어린 선수를 위해 영입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맨체스터 시티, 나폴리, 인테르 역시 현재 키에사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인테르는 피오렌티나의 요구 가격을 맞추기를 꺼리는 것 같다.
또한 리버풀은 스포르팅의 젤송 마르틴스를 기습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
마르틴스는 스포르팅에서 그의 계약 해제를 승낙한다면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다.
리버풀은 지난 주말 리옹의 페키르 영입이 불발되었고, 유나이티드는 프레드와 달롯의 영입을 마쳤다.
익스프레스 원문 링크 : http://www.express.co.uk/sport/football/973781/Liverpool-Man-Utd-transfer-news-62m-winger-Federico-Chiesa-rumours-goss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