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1살때 난 런던의 몇몇 빅클럽에게 스카우트 당했지
풀럼과 아스날이 날 원했었어"
"당연히 아스날이 날 원하는데 그곳에 가는게 자연스러운거잖아
런던의 거대한 클럽이고 그래서 난 곧바로 친구들에게
달려가서 말했지 나 아스날 갈거야!"
"근데 엄마는 아스날 가는거에 대해 완강했어
꼭 전사 같았지 엄마는 살아가면서 어떻게 해야될지를
아는 현명한 분이었어"
"어느날 엄마가 날 앉혀놓고 말하더라고
"털링아 나 좀 봐 난 너를 사랑한단다 근데 아스날은
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나는 에에에 ~?라고 말했지
엄마는 이유를 말해줬어
"만약 너가 아스날에 간다면 너만큼 잘하는 아이가
50명이나 있을거야 넌 그곳에서 단지 한명의 일원에
불과해 털링이 넌 보다 더 높이 올라갈수 있을곳으로
가야 한다"
엄마는 나에게 qpr로 가라고 조언해줬고
그건 내 인생 최고의 선택 중 하나였지
http://www.thesun.co.uk/world-cup-2018/6597162/raheem-sterling-mum-stopped-joining-arsenal-qpr-inst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