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금요일 오늘의 월드컵
개최국 러시아는 목요일 월드컵 개막전에서 사우디 아라비아를 5-0으로 꺽었다. 한편 오늘은 군침돌만한 3경기가 있다.
리버풀 공격수 살라는 1990년 이후 첫 월드컵 일정인 우루과이전에서 이집트를 이끌 준비를 하고있다. 이 경기는 B조 모로코와 이란 경기 전에 있을것이다
모든 시선은 이후에 소치의 유럽 챔피언 포르투갈과 충격적인 로페테기 감독의 이탈을 극복해야하는 스페인 경기에 쏠릴 것이다.
오늘의 경기는?
이집트 대 우루과이 (A조) - 예카테린부르크(Central Stadium) - 1pm (금요일 21:00 한국시각 이하 생략)
모로코 대 이란 (B조) - 상트 페테르부르크(Krestovsky Stadium) - 4pm (토요일 00:00)
포르투갈 대 스페인 (B조) - 소치 (Fisht Olympic Stadium) - 7pm (토요일 03:00)
주목할만한 세명의 선수
루이스 수아레즈 : 그의 마지막 월드컵경기는 9경기 출장정지를 당한 키엘리니를 물어버린 불명예의 경기였다.
하지만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31골 18어시스트를 기여하며 우루과이로 컴백하는 것으로 이번 대회에대한 기대감을 올렸다.
A매치 51골을 기록한 그는 28년만에 월드컵에 진출한 이집트와의 경기에서 뛰는것을 즐길것이다.
메흐디 베나티아 : 유벤투스의 파워풀한 센터백인 그는 이란과의 경기에서 모로코의 수비의 핵심으로 뛸것이다.
베나티아의 11월 코트디부아르전 골으로 1998 이후 첫 월드컵 진출에 기여했으며 그는 첫경기 B조에서 클린시트에 기여할수 있을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3점을 확보할수 있을것이다.
또한 그는 수비에서의 엄청난 존재간 뿐만 아니라 셋트 플레이에서 매우 위협적인 존재가 될것이다.
이스코 : 소치에서 기술적인 선수들이 넘쳐날것이다 그리고 이스코 또한 그에 지지 않을것.
그는 3월 아르헨티나와의 친선경기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그의 재능을 뽑냈고 B조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또 다른 볼거리
살라가 모든 이집트의 희망을 짊어지고(shouldering) 있을까?
이집트 감독 헥터 쿠퍼는 살라가 우루과이 전을 앞두고 "거의 100퍼센트 핏"이라고 얘기했다.
살라는 지난시즌 리버풀에서 총 44골을 기록했지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어깨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살라는 이제 회복을 마친것으로 보이고 이집트는 또 한번 그의 어깨에 기대고자 한다.
스페인 경기
페르난도 이에로는 B조 첫경기인 포르투갈전에서 처음으로 스페인의 지휘를 맡을것이다. 전 세계는 전 마드리드 주장에 관심이 쏠릴것이다.
이에로는 로페테기 감독을 대신해 지휘할것이며 2010 월드컵 챔피언인 스페인의 위기에 뛰어들었다.
따라서 카메라들은 소치에서 성공적인 출발 여부를 위해 이 50세의 이에로에게 고정되있을것이다.
오늘의 통계
호우날두는 아직 스페인과의 340분동안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바가 없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404442/today-at-the-world-cup-friday-june-15
기자들의 승부 예측이나 필요없는부분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