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장신이라 공중볼 경합은 자신있으니 일단 골대 쪽으로 띄우고 보네요.
거기서 어떻게 걸리기만 걸리면 굉장히 위협적인 상황이 나는군요.
계속 가드 올리고 버티다가 어쩌다 한방 카운터 노리는 게 일단은 효과를 거뒀네요.
아르헨티나가 아름다운 축구는 했는데 실속은 아이슬란드가 챙긴 듯.
후반전 아르헨티나가 어떤 공략법으로 나올지 기대되네요.
아이슬란드 피지컬이 대단하긴 대단하네요.
다들 투잡 뛴다니 더 대단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