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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차리토의 슈팅 이전 멕시코의 공격 전개 상황에서 에레라가 기성용을 넘어트렸고, 주심은 파울을 선언하지 않았다. 공격권을 빼앗긴 한국은 멕시코에 역습을 허용했고, 치차리토에게 추가실점을 허용한 것이다.
이를 두고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판정이다"면서 "분명 앞선 공격상황에서 에레라가 기성용에게 가한 태클은 명백한 파울이었다. 하지만 주심은 VAR 판독을 거부했다"고 지적했다.
독일 중계방송사인 'ARD'의 캐스터 역시 "에레라의 태클은 명확한 파울이다"고 해설했다.
진짜... 개억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