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 올림픽,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지나친 손흥민은 2016 리우 올림픽 8강으로 혜택 기회를 놓쳤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한국의 법은 군대와 관련해 매우 제한적" "이를 면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국가를 대표한 대회에서 성적을 내는 것뿐"이라고 전했다. 

현재로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아시안게임 우승 실패는 정점에 있는 손흥민의 커리어를 끊어놓을 것"

"금메달을 따지 못하면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복귀 대신 2년간 강제로 병역 의무를 져야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병역은 손흥민의 축구 인생을 바꿔놓을 전망이다. 현 소속팀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에서도 최대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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