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중국의 한 포털사이트가 “야만적인 한국 축구보다 일본이 아시아 대표”라는 촌철살인을 날렸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의 중국 포털사이트 서우후(搜狐)를 인용한 보도
“거칠고 야만적인 한국 축구보다 일본이 의심할 여지없이 아시아 대표”
“한국은 파울을 남발하고, 일본은 깔끔한 투혼 축구를 했다”
한국의1차전 스웨덴과의 경기 기록
파울 23개
2차전 멕시코 경기 기록
파울 24개
2경기서 총합 47개의 파울
결과는 2연패
중국 포털사이트 서우후는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이 좌절된 중국이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닌 자력으로 16강행 도전에 나선 일본의 전술이나 기술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16&aid=000141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