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 레알의 과욕, ‘베일, 2,810억 밑으로 안 팔아’](/data/file/0201/1528431131_aDgNe1VU_bd843abed40d0e0e1e353a1298054d5d.jpeg)
레알 수뇌부도 이를 잘 알고 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8일 ‘ABC’를 인용해 “레알은 베일을 2억 2200만 유로(약 2,810억 원) 밑으로 팔 생각 없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여름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나면서 기록한 이적료와 비슷한 수준의 금액이다.
베일의 계약서에는 바이아웃 10억 유로(1조 2,598억 원)가 명시돼있다. 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와 같은 금액이다. 이를 지불할 팀은 없다. 결국, 내줄 생각이 없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