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키르와 회담한 이후로, 리버풀은 금요일에 리옹의 나빌 페키르 영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리옹이 금요일 아침 강한 어조로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여름 클롭의 2번째 메이저 영입 대상이 되는데 목전이다. 리버풀은 55+5m유로에 달하는 액수에 합의를 본 상황이다. 페키르는 리버풀 행을 선호한다고 리옹에 전했고, 딜은 페키르가 러시아로 향하기 전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부분은 리옹 공홈 성명서. 중략)
장 미셸 올라스 회장은 목요일 리옹 공식 홈페이지에 해당 이적 거래는 “교착상태”이며, 월드컵 전에 결말이 나지 않을 것이라고 알린 바가 있다.
하지만 리버풀은 협상을 밀어 붙이기를 계속하고 있으며, 페키르를 월드컵 이후 경매에 돌입하기를 바라는 올라스의 결심은 꺾일 것으로 보인다.
페키르는 금요일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 프랑스 국가대표팀 훈련장인 클레르퐁텐에서 리버풀 메디컬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랑스는 토요일 미국과 친선전을 치르며, 데샹 감독은 선수단에게 러시아로 향하기 전 이적 거래를 합의하라고 통보했다.
리버풀은 수미인 파비뉴, 나비 케이타를 일찌감치 영입했고, 강등으로 바이아웃 12-13.5m파운드가 있는 세르단 샤키리에게도 관심이 있다.
“해당 거래는 교착 상태이며, (딜이) 진전될 방안은 없다. 해당 거래는 월드컵 기간 동안 마무리되지 않을 것이고, 월드컵 이전에는 어떠한 변화도 존재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리옹은 페키르 이적에 대해 아직 논의하지 않은 만큼, 가격표를 매기지 않았다.”고 올라스 회장은 언급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페키르와 이적설이 나고 있다. 허나 클롭의 팀으로 합류하겠다는 페키르의 결심과 60m유로를 지르겠다는 리버풀의 의지는 올라스 회장의 자세를 바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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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국시간 10시 16분에 올라온 기사
프랑스는 현재 오전 11시
http://www.theguardian.com/football/2018/jun/07/liverpool-set-to-complete-signing-nabil-fekir-l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