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후임은 구티다"...거절당한 뒤 나온 힌트
갈베스 회장은 "7일 구티와 만나 이를 논의했다. 하지만 지네딘 지단에게서 지휘봉을 이어받으려 하면서 무르시아 감독직은 물 건너 갔다"고 털어놨다. '스포르트'는 "갈베스 회장이 밝히길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회장이 구티 선임을 결정했다"라고 힘을 실었다.
레알은 지단 후임을 구하느라 바빴다. 지난달 3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연 지단은 레알을 떠난다고 선언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년 연속 우승 뒤 나온 뜻밖의 행보였다.
1순위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으로 보였다. 하지만 최근 토트넘 홋스퍼와 5년 재계약을 맺으면서 무산됐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일축하면서 사실상 없던 일이 됐다.
레알은 지단 후임을 구하느라 바빴다. 지난달 3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연 지단은 레알을 떠난다고 선언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년 연속 우승 뒤 나온 뜻밖의 행보였다.
1순위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으로 보였다. 하지만 최근 토트넘 홋스퍼와 5년 재계약을 맺으면서 무산됐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일축하면서 사실상 없던 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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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레알 축구 보면 그냥 구티 좋아했는데...
왜 좋아했찌...이유를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