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배성재, ‘WC서 가장 기대되는 중계진’ 압도적 1위
모바일 설문 조사업체 오픈서베이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월드컵 조별 라운드 스웨덴전 중계를 시청할 응답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설자와 캐스터 조합 1위는 48.7%를 차지한 박지성-배성재(SBS) 조합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는 27.4%를 기록한 안정환-김정근(MBC) 27.4%, 3위는 23.9%를 보인 이영표-이광용(KBS)이 꼽혔다. 박지성-배성재는 2·3위와 20%p가 넘는 큰 차이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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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10명중 9명이 ‘해버지(해외 축구 아버지)’ 박지성 해설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그의 해설을 기대하는 이유로는 “유럽리그에서 오랫동안 뛰었던 만큼 해설 능력 기대”(41.9%), “박지성 자체에 대한 기대감”(40.1%), “무조건 볼 것이다”(9.2%) 순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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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사는 2018년 6월 7일 오픈서베이가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는 20-59세 시청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 ±3.10%(95% 신뢰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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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경기는 해버지로!!!!!!!!
근데 의외로 KBS가 꼴등이네요
젊은 사람들이 많이 해서 그런가?
http://www.besteleven.com/Country/news_01_view.asp?iBoard=55&iIDX=1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