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의 포워드는 지난 3개월간 발 부상으로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브라질 대표팀의 마지막 친선전 선발 라인업에 돌아왔다. 

네이마르는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서 펼쳐지는 브라질의 월드컵 이전 마지막 친선전 선발 라인업에 호명됐다. 

안필드에서 펼쳐진 크로아티아와의 친선전에선 벤치 명단으로 출전했지만, 일요일 경기에선 2월 이후 첫번째로 선발로 나선다. 

7일전 크로아티아전에서 넣었고, 토너먼트에 앞서 그는 티테 감독에게 자신의 몸상태를 입증하려 할것이다. 

피르미누는 벤치 명단에 들었고, 제주스가 다시 한번 더 공격라인에서 선호되었다. 

맨유의 새 영입 선수인 프레드는 팀 닥터들에게 진단받은 이후 명단에 들지 않을 것이나, 브라질 대표팀은 그가 월드컵 시작 때 제 시간에 핏이 될 것이라 낙관한다. 

티테 감독이 한 명을 점찍는 것보다 계속해서 주장 로테이션을 돌리며, 미란다가 주장 완장을 찬다. 

이 경기는 브라질 대표팀의 월드컵 이전 마지막 친선전이며, 브라질은 6월 17일 스위스전으로 시작한다. 

E조에는 코스타리카와 세르비아도 포함되어있다.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neymar-starts-in-brazils-final-pre-world-cup-friendly/1e6gnn9gmgqbk190vecnm5sf9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