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언론에 의하면, 아스날은 이번 여름 루카스 토레이라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데려오기 위한 구체적인 협상을 하고 있다.
아스날은 오랫동안 이 삼프도리아의 미드필더와 연결되어 왔으며, 이 22세의 선수와 협상이 이뤄졌다는 것이 금요일에 드러났다.
그리고 이제 이탈이아 언론은 현재 두 클럽 간의 협상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밝혔다.
다음은 이탈리아 언론이 보도한 아스날과 토레이라의 최신 상황이다.
현재 토레이라의 이적 상황
토레이라의 계약에는 €25m의 릴리즈 조항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스날과 삼프도리아는 다른 방식의 이적을 논의하고 있다.
Sky Italia에 따르면, 이 릴리즈 조항은 이적 이후 60일 이내에 모든 금액을 일시불로 지불해야 한다.
따라서 아스날은 토레이라 영입을 위해 약간 더 많은 이적료(€30m)를 지불할 가능성이 있으며, 몇년 동안 할부로 지불할 것이다.
또한 나폴리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 가능성이 높은 조르지뉴를 대체할 수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기 때문에 이번 여름 월드컵에 출전하는 토레이라에게 관심이 있다.
나폴리는 토레이라의 영입을 주저하고 있다
Gazzetta dello Sport에 따르면, 나폴리는 기꺼이 릴리즈 조항의 이적료를 지불할 것으로 보이지만 토레이라의 에이전트가 선수의 연봉으로 요구한 €3.5m을 지불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나폴리는 토레이라가 잉글랜드로 이적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그의 영입 대신에 셀타 비고의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영입에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
토레이라는 아스날 이적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
ANSA에 따르면, 현재 토레이라의 아스날 이적은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삼프도리아는 크로아티아 스타 로브로 마예흐를 그의 대체자로 영입할 것이다.
출처 : http://www.football.london/arsenal-fc/transfer-news/lucas-torreira-arsenal-transfer-news-14765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