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폴로 (마르카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스쿼드를 강화하는 것을 복잡하게 만든다. 미드필더는 언제나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어 왔으며,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에 일찍 합류한 덕분에 18/19시즌을 준비하는 작업에 돌입할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만일 마테오 코바치치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경우 그의 대체자로 티아구 알칸타를 영입할 수도 있다.
바이언은 몇달 전부터 티아구의 판매를 고려중이었으며, 니코 코바치 신임 감독에게 승인도 얻었다. 이미 이야기 되고 있는 이적료는 약 70M 유로 수준. 레알 마드리드는 지금 현재 스쿼드가 좋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다름 아닌 마테오 코바치치의 미래가 이야기 되고 있다.
카데나 코페에 따르면 선수는 수많은 오퍼를 받았고,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그는 본인이 원하는 출장시간을 뛰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여름에 일어난 것처럼 이번에도 문을 닫을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코바치치가 큰 업적을 남길 모든 것을 갖춘 선수라 생각하며 성공적인 영입이라 생각하고 있다.
문제는 선수가 이적을 강행할지 안할지에 달려있다. 그가 나간다면 대체자를 영입할 것이고, 티아구 알칸타라가 최고의 옵션 중 하나이다. 코바치 감독은 티아구가 나갈 길을 열어뒀으며, 티아구를 지켜보고 있는 클럽은 레알 마드리드 뿐만이 아니라 바르셀로나도 이니에스타의 대체자로 복귀를 배제시키지 않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티아구의 아버지와 티아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바이언 또한 마찬가지이다. 바이언은 다음 시즌이 끝나면 하메스를 살지 말지 결정해야할 것이다. 사실, 페레스 회장은 티아구가 바르셀로나를 떠나기로 결정했을 때 티아구의 영입을 시도하려 했고, 그의 바이아웃 조항은 18M 유로였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와의 관계 때문에 시도하지 않았고, 그는 25M 유로에 바이언으로 팔렸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티아구를 항상 신뢰했으며, 그에게 신뢰를 주는 것을 멈추지 않았고, 부스케츠의 대안자로 간주하고 있었다. 지금 마드리드에선 또한 카세미루의 대안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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