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250에 왔다갔다 했을 때는 그 돈 받고 그 정도 밖에 못하나 하는 비판을 했었는데
중반엔 경기력이 신시내티 시절 야구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흐뭇..
올스타전 이후 기대되는 건 신수 별명은 가을추...
텍사스 이적 후 가을에 미쳤던 때 경기력만 보여주면 올해 성적은 타율이나 홈런은 커리어 하이를 찍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한가지 더 바라는 건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트레이드가 되면 좋겠다는 거. 물론 텍사스가 트레이드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