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서는 맨유에 남을겁니다”
“무리뉴가 제가 2022년까지 재계약 하도록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 그를 떠날 수 없습니다”
“유나이티드가 절 팔길 원한다면, 그리고 그게 팀에 도움이 되는 오퍼라면 날 팔 것이다. 하지만 그런일이 일어날거같진 않군요”
로메로는 무릎 부상 후 그의 세번째 월드컵을 기대하고 있었으나 그를 명단에서 제외한 삼파올리를 원망하진 않는다고 한다
“나는 호르헤와 얘기를 했고 상황과 회복기간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어떤 곳도 부러지지 않았다고 말했죠. 저는 그에게 10일 안에 돌아올 수 있다고 확실히 말했습니다”
“하지만 삼파올리와 코치들의 시간은 저와 달랐습니다. 그들은 매일 함께 할 수 있는 누군가를 원했습니다. 4시간 뒤 저는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국가대표 경력이 끝난것은 아닙니다. 저는 돌아오기 위해 열심히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