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지의 재계약 상황은 여전히 거리가 있습니다.
다음 주에 다시 한번 회담이 잡혀있지만 프리미어리그 클럽, 첼시의 관심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로마와 플로렌지는 재계약 합의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몬치에게 플로렌지는 토티와 데 로시의 유산이자 중요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양측이 재계약에 대한 합의점을 찾는건 쉽지 않아 보입니다.
플로렌지는 탑급 연봉을 원하며, 제코나 나잉골란의 연봉 4.5m유로까진 아니더라도 페로티가 받고 있는 3m유로 보단 더 받고 싶어합니다.
이 와중 첼시의 관심은 매우 구체적입니다.
아직 공식적인 오퍼를 하진 않았지만, 중개인을 통해 그들의 관심을 전달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