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은, 나빌 페키르는 리버풀로 이적하지 않고 잔류한다고 발표하였다.
두 클럽은 페키르에 관한 협상을 하고 있었지만, 협상은 성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페키르는 리버풀의 보스 클롭의 가장 우선순위 타겟이었다.
리옹은 "리버풀이 나빌의 이적협상에서 가장 우위에 있었던 것은 맞지만,
올림피크 리옹은 우리의 캡틴에게 2018-2019시즌에도 기댈 수있어 기쁘다" 라고 전하였다.
분석
Phil McNulty, BBC의 수석 축구평론가
최소한 지금까지는, 페키르의 리버풀 이적이 실패한 것은 위르겐 클럽에게 약점이 될 것이다.
클롭은 피케르가 필리페쿠티뉴가 했던 역할을 해주기를 바랬고,
리버풀의 "Big Three(살라, 피르미뉴, 마네)"의 위협에 다른 옵션을 추가하려고 했다.
리버풀은 러시아월드컵 전에 페키르에 관한 협상을 마무리하길 원했는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이 협상이 이번 여름 늦게 다시 되살아날지는 미지수다.
왜 협상이 이뤄지지 않았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리옹의 구단주는 이적시장에서 거칠기로 유명하지만, 지금까지 내가 이해하기로는
리버풀이 협상조건을 재교섭하려고 했기 때문에 이 협상이 결렬된 것은 아니다.
http://www.bbc.com/sport/football/44425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