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네이마르를 이번 여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데려오길 여전히 열망하고 있다. 네이마르 또한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으나 실제 딜이 성사되기까지는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작은 행동들도 도움이 되는데 이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4명의 브라질리안들이 활동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 마르셀로와 카세미루는 월드컵에서 네이마르와 드레싱 룸을 함께 쓰고 있으며 그들은 자신들의 역할을 하고 있다.
네이마르와 마르셀로는 친구 이상이고 같이 있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카세미루와의 관계도 역시 좋다. 마르셀로와 카세미루는 파리 셍제르망과 레알 마드리드사이의 이적이 성사 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달라는 메시지를 받고 있다.
한편, 호나우도와 카를로스 또한 이 불가능한 이적이 가능해지도록 그들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카를로스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그는 그에게 가해지는 압박을 알고 있어요. 나는 그가 스스로 즐기길 원하고 호날두처럼 월드컵에서 최고의 플레이어가 되길 원해요.”
레알마드리드는 여전히 이 이적이 성사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네이마르를 둘러싼 마르셀로, 카세미루, 호나우도, 카를로스 같은 레알 마드리드에 우호적인 사람들 또한 그 이적을 돕고 있다.
그들은 이 것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길이라고 믿는다.
출처: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8/06/17/5b214ef346163ff7b88b462c.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