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의 스타, 토마 르마는 영국 구단들과 아스날, 리버풀 그리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목표이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6000만 유로의 제의를 하며 선두를 잡았다.
6000만 유로 (5300만 파운드) 가량의 제의는 르마의 이적료로 충분치 않다며 모나코에 의해 거절당했다. 이는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에 의해 밝혀졌다.
그러나 리버풀은 지난 12개월동안 관심과 영입설이 크게 나돌았다. 소문에 의하면 르마는 지난 여름 아스날로의 이적을 거절했다고 한다.
르마에 대한 두 영국 구단들의 조사는 자제되어지고 있으며 이번 해의 모나코에서의 실망스러운 경기력덕에 르마의 영입은 신중하게 진행되고 있다.
르마는 여전히 이번 해에 구단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구단은 이적을 가시화시키기 위해서는 8000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다.
르마는 지난 시즌 리그앙에서 모나코 선수로는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으며 64경기에 출장해 18 도움과 7.30의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두번째로 많은 도움을 기록한 선수로, 2016년 8월 이후 리그 앙에서 59개의 도움을 기록해 총 70개의 도움을 기록한 토마스 만가니의 뒤를 따르고 있다.
출처: http://surge.ng/atletico-madrids-e60m-bid-for-lemar-rejected-by-mon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