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eirradnedge.com/2018/06/07/ghana-bribery-claims/
오늘 BBC의 아프리카 축구계의 부정부패를 고발하는 기사가 나간뒤 가나 정부는 특별 조처를 취했습니다.
BBC의 단독 특보에 따르면, 케냐의 월드컵 공식 심판이 뇌물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으며
가나의 축구 위원장인 크웨시 니안타키는 $65,000의 거금을 잠복 수사중이던 기자에게 넘긴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가나 정부는 공식성명에 "충격적이고, 분노중이다."라고 밝힌후 가나 축구 협회 (GFA)를 해산시켰습니다.
가나의 니안타키 위원장은 CAF의 초대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었으며,
위 사건을두고 "부패한 아프리카 축구계를 반증한다" 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