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나빌 페키르를 £52m의 딜로 데려오는데 근접했다.
리버풀 관계자들은 금요일 협상을 이어나갈 것이며, 그가 월드컵으로 향하기 이전에 딜을 해낸다는 것에 점차 더 희망차있다.
리버풀은 £48m + 보너스 £4m의 비드가 그를 영입하는데 충분할 것이라 희망한다.
리버풀의 메디컬 팀은 스탠 바이 중이며, 그린 라이트를 받으면 금요일 이적을 공식화하는 작업을 완료할 준비가 되어있다.
리옹의 회장은 어제 인터뷰에서,
"딜은 정지 상태다.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전체 상황은 확실히 월드컵 동안에는 완료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난 그 이전에 어떤 변화라도 있을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우린 시작 가격도 설정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에 관해 아직 논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발언 이후로, 안필드에서 움직임이 있었다. 페키르는 리버풀이 지난 겨울 쿠티뉴를 떠나보내고 채우길 원했던 No.10의 선수다.
그는 전방의 세 포지션 혹은 중원의 깊은 자리에 뛸 수 있다. 파비뉴의 영입으로 엠레잔을 대체하며, 페키르는 클롭의 다가올 이적시장 활동에서 대부분을 완성시켜 줄것이다.
그는 여전히 골키퍼를 좋아할 것이나, 알리송의 과장된 가격은 확실히 하지 못할 것이다. 클롭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그의 최우선 타겟을 얻을 것이다.
그는 아마도 많은 이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카리우스가 갱생할 수 있게 허용하고 싶어할 것이다. 그리고 대니 워드가 프리시즌 훈련에 돌아왔을 때, 1군에 도전할 기회를 줄 것이다.
클롭은 그가 원하는 선수를 얻지 못할 시에, 외부의 포지션을 채우라는 요구와 무관하게, 기다릴 것이란 점을 일관되게 보여주었다.
그는 또한 스토크에서 샤키리의 상황도 지켜보고 있지만, 해리 윌슨에게 1군에 도전할 인센티브를 주길 원한다. 샤키리는 관심의 대상이지만, 현재 우선 순위는 아니다.
출처 :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8/06/07/liverpool-close-signing-52m-lyon-midfielder-nabil-fekir-ah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