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끝난 후 영국 언론 ‘미러’는 결과보다 한국의 훈련복에 집중했다. 이 언론은 “나이지리아는 잊어라. 한국의 훈련복이 이번 러시아 월드컵 최고의 유니폼 중 강력한 라이벌”이라고 밝혔다.이어 “우리는 이번 월드컵에서 나이지리아 유니폼에 대한 이야기만 했다. 우리는 틀리지 않았다. 그들의 유니폼은 굉장히 특별하다”면서 “하지만 예상 밖에 있던 한국의 훈련복이 주목받고 있다. 스웨덴전을 앞두고 꺼낸 훈련복은 정말 놀랍다”고 평가했다. http://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27748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