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오늘 영입을 처리하려함에 따라, 나빌 페키르는 주급 약 14만 파운드에 달하는 5년 계약에 서명할 예정이다. 

페키르는 미국과의 월드컵 대비 최종 친선전을 앞두고 리옹으로 향하기 전, 오늘 아침 프랑스 국대 캠프에서 메디컬을 완료할 예정이었다. 

리버풀의 마이클 에드워즈 단장은 기본금 49m파운드에 53m파운드까지 상승할 수도 있는 이적료로 협상을 가졌다. 

수요일 본지에서 보도한 바대로, 리버풀은 선수가 러시아로 가기전 딜을 마무리하길 원했다. 페키르가 이적을 원한다고 밝힌 이후 말이다. 

이적을 마무리할 시간이 줄어드는 가운데, 어제 오후 리옹의 올라스 회장과의 회담의 속도는 더해갔다. 프랑스는 오늘 리옹으로 가기에 앞서, 어제 클레어퐁텐에서의 최종 훈련 세션을 마무리지었다. 

페키르는 미국전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며, 데샹 감독은 선수단에게 모든 이적 거래를 훈련 캠프를 떠나기 전에 쇼부를 보든가 아님 결승전이 끝나기 전까지 미루든가 하라고 통보했다. 

데샹은 러시아로 간 이후부터는 이적을 마무리한답시고 선수들의 캠프 이탈을 허락치 않겠다고 전했다. 

올라스 회장은 목요일 아침 해당 이적 딜은 여전히 합의 중이라고 밝혔지만, 에드워즈 단장은 딜을 쇼부치기 위하여 기본 제의금을 늘렸다. 

리버풀은 오늘 오후 특정 시점에서 페키르 영입을 발표하길 기대하고 있다. 리버풀 측 관계자들이 형식상의 절차와 선수의 계약 서명 기록 사진을 마무리 짓고자 프랑스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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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nabil-fekir-agrees-liverpool-contract-12666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