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그바는 최근 친선전에서 선발멤버로 들지 못하였고, 이는 월드컵에서 이어질 수도 있다.
포그바는 시즌 중에도 경기력에 대해 지속적으로 비판을 받아왔고, 무리뉴는 큰 경기에서 제외하기도 했다.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였던 프랭크 르뵈프는 이러한 포그바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프랑스는 탄탄하고 두꺼운 스쿼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포그바는 많은 압박을 받고 비판도 받고 있죠"
"지난 토요일 포그바는 선발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월드컵에 나가서도 똑같을 수 있어요."
"포그바의 포지션에서 뛰는 선수는 톨리소가 있고 마투이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투이디가 포그바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포그바가 재능 있는 선수인 것은 잘 압니다. 하지만 최근 2~3년 동안 국가대표로서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어요."
"그가 발롱도르에 대해 얘기하지만 지금 그의 실력으로는 발롱도르를 받을 수 없어요."
"앞서 말했듯 그는 좋은 선수입니다. 하지만 말이 너무 많아요. 그냥 아무 말 하지 않고 열심히 뛰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되는 겁니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820197/Paul-Pogba-dropped-bench-France-claims-Frank-Leboeuf.html?ITO=1490&ns_mchannel=rss&ns_campaign=1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