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라가 맨유 시절 호날두와 퍼디난드 사이에서 일어났던 얘기를 꺼냈다.
"리오(퍼디난드)랑 호날두랑 둘이 탁구를 했는데, 리오가 이겨서 우리는 소리지르면서 호날두를 놀렸고 , 그는 정말 화가 나 있었다"
"그 일 이후에 호날두는 자기 사촌동생을 시켜서 탁구대를 사서 혼자 집에서 2주동안 연습을 했다."
"그러곤 다시 리오와 붙어서 모두가 보는 앞에서 이겼다. 이것이 호날두다"
"이래서 나는 호날두가 다시한번 골든볼을 이기고 싶어하고, 월드컵을 이기고 싶어하는것에 놀라지 않는다. 그의 투지는 정말 대단하다."
링크: http://www.givemesport.com/1335983-patrice-evra-reveals-what-cristiano-ronaldo-did-after-rio-ferdinand-beat-him-at-table-tennis